아제르바이잔이사는 니히체반으로 이사하는 경우입니다.
주재원, 선교사 분들이 주로 이주를 하시고 아제르바이잔이사의 경우 주로 입항하는 항구는 바쿠항 이나 그밖에 이란의 반다르 압바스 항을 통해 이사하는 방법과 러시아 철도를 이용해 가는방법 등이 있으나 운송기간과 해외이사비용이 상당히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이사 통관정보
이사화물 수출입 신고
이사화물 수입 시 제출서류
- 수입 화물의 선하증권(Bill of Landing)
- 상업 영수증(Sales Invoice)
- 원산지 증명서(C/O)
- 팩킹리스트
- 거주등록증 (거주등록증이 있어야 주택임대 계약도 할수있습니다)
통관절차상의 장벽
관세당국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른 통관보류 등의 사례가 빈발하고 있으며, 관세공무원이 통관 시 예외없이 뒷돈을 요구합니다.
세관검사는 매우 까다로우며, 심사 및 물품검사 단계에서 여러 가지 선적서류상의 하자로 트집을 잡아 벌금을 물리는 경우가 많고. 현지에 따르면 통상 2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량 수입 시 인보이스 가격에 관계없이 윗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한편, 혀진 통관대행업의 경우 관세위원회의 영업허가가 필요하나 현재 소수의 업체만이 영업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이사 하기 위해서는 이란 반다르 압바스 항을 통해 이란을 경유하는 방법과 블라디보스톡으로부터 러시아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 흑해 그루지야 항구를 통해 들여오는 방법 등이 있으나 어느 경우에도 물류비용이 상당히 발생하고.
이란 반다르 압바스 항을 통한 물류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끔 폐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3년 9월 현재 UN의 대이란 경제제제조치로 동 루트는 현재 폐쇄 상태)
한국에서 직항 항공편은 없으며 항공수출의 경우 두바이, 이스탄불, 모스크바, 타슈켄트, 우르무치 등을 경유하여야 합니다.